EWS(Early Warning System)는 환자 혹은 관찰대상인 사람의 심박, 체온 등의 기본 생체 데이터에 근거를 두고 예후를 진단하는 시스템입니다.

과거로부터 되어 온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아 특정 지표를 넘어서는 데이터가 관찰될 때에는 추가 의료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에 환자의 예후진단의 기준이 됩니다.

하지만 현존하는 EWS는 임상 데이터 수집에 한계가 있었습니다.
이제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실시간 지속측정이 가능한 현재, 이러한 EWS를 한 단계 더 정밀하게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.

기존 환자상태판별 지표인 EWS는 과거 간호사가 측정한 환자 생체데이터 수집범위 및 빈도의 한계로 인해 측정 간격 중에 일어나는 예후 및 징후를 데이터화 할 수는 없었습니다. 그리나 IoT의 발전과 함께 24시간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진 현재에는 이러한 기존 EWS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

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IndoorPlus+ SmartCare를 통해 웨어러블 의료기기에서 실시간 수집된 시계열 생체신호를 당사가 개발 중인 rEWS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기존 시스템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정확도의  위중도 분석 결과를 산출해 냅니다.

또한 AI 분석 모델을 통한 환자의 예후 변동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위중증 환자들의 실시간 보호 및 질병 별 예후관련 의료 데이터 축적, 그리고 환자 상태별 병상 배치 등의 병원 운영 시스템에도 활용 될 수 있어 의료데이터 활용도를 최대치로 올려 줍니다.